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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맛집

한양도성 낙산구간 가는길

by 365GC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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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양도성이 뭘까?
한양도성은 조선의 수도였던 한성의 주위를 둘러싼 성곽과 문이다.
왕권을 강화하가위한 것이기도 하고 경계를 표현하기도 하고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 기도하다.
저는 한양도성이 서울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한양도성을 둘러보는 것이 저의가장 큰 바람입니다.
인왕산. 백악산. 동대문역 한양도성을 다 들러봤습니다.
저는 외국인이나 다른 해외에 오신분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라고 하면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은 곳이 한양도성입니다.
인왕산의 한양도성을 끼고 올라가면 서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경복궁을 비롯하여 궁궐과 광화문 등...서울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서 저는 가장 먼저 한양도성을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https://youtu.be/BbNMH47HQjM?si=63ilSQTaaCzqXvFV
서울에 살면서 가장 아름다고 경이롭기까지 한 한양도성.. 특히 밤야경의 한양도성은 지나가다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것 같은 경이로움마저 듭니다.
지친 삶에 위로와 친구같이 다가오는 한양도성입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서울이란 도시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높은 집값에 휘청이는 가장들의 어깨 그리고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는 이 현실에
청년들의 설자리고 잃어가는이 시대에 언제나 서울시 만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마음의 위로를 건네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것을
보는 눈이 없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고 하잖아요
그런 한양도성이 저는 잘 관리되고 잘 보존하여 곡진하게 대하여 국민들에게 서울시민들에게 영원히 그 아름다움을 간직헀으면 좋겠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니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 한양도성 아름다운 것은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도 않는다는 말이 생각나는데요 한양도성이 그런 것 같습니다.

 

2. 한양도성이란 
한양도성은 북악산. 낙산.남산 인왕의 내사산 능선을 따라 축조한 것으로 전체 길이가 18.6Km에 이른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세계의 도성중 가장 오랫동안 도성기능을 수행하고있다고 합니다.
한양도성은 4대문  숙성문. 흥인지문, 숭례문, 돈의문으로 4 소문은 시계방향으로 창의문, 혜화문, 광희문, 소의문이라고 합니다.
이중에 돈의문과 소의문은 소실되었다고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제가 다녀온 낙산구간은 가장 잘 알려진 구간이고 낙산구간은 혜화문에서 낙산을 지나 흥인지문까지 이어지는 한양도성의 축성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가장 대중적인 구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낙산은 124Km 가장 낮은 구간이고 생긴모양이 낙타 등과 같다고 하여 낙타산.. 타락산이라고 합니다.
낙산구간으로 가다보면 낙타카페도 있습니다. 
낙타카페가 왜 낙타카페일까 이름이 궁금했었는데 산모양이 낙타모양으로 해서 낙타카페인 것 같기도 잠시 추측을 해보니다.
낙타카페는 한양도성 낙산구간으로 가다보면 낙타카페를 갈 수도 있습니다. 낙타카페를 가면 채석장전망대도 볼 수 있습니다.

3. 한양도성 주변 갈만한 곳
한양 도성  낙산구간 볼만한 곳은 낙산공원이 있습니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휴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낙산공원. 이화마을.그리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있습니다


4,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 특히 서울의 대중교통의 대명사 지하철로 가려면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을버스는 03번 마을버스을 이용하면 낙산 공원으로 갈 수 있고요..
제가 갔던방법은
동대문역 9번출구로 나오면 흥인지문 공원이 보입니다. 그 공원으로 그냥 주 욱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자동차로 이용할때는 
낙산공원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곳에 갈 때는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것이 훨씬 좋고요.. 발로 느끼는 것. 걸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채소를 길러서 먹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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