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풍요로가는길15 도둑맞은 집중력 도둑맞은 집중력 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지금은 정보의 홍수속에 집중력이 현저히 저하된다.나역시 일하다가 자극적인 뉴스를 보면 나도 모르게 클릭...읽다보면 아무 쓸데없고 쓰레기같은 내용인데 이런 나의 집중력을 도둑맞고 있다.당신의 도둑맞는 집중력..없습니까? 블로그 글을 가끔 읽는다. 타인의 글을 읽다보면 한줄 이상 읽으면 밑에 글은 읽지 않아도 되는 글들이 있다.늘 먹던 물 같은 밥같은 글...글이란 신선해야하고 엣지있는 단어들이 나에게는 유독히 눈에 들어온다.도둑맞은 집중력이란 문장인지...꽤 신선해서 ...지금은 쳇GPT시대다..주제를 던지면 블로그 글적는데 30초도 안걸린다. 그러나 이런것들을 무조건 똑같이 복사 붙여넣기 하면 안된다.잘 활용을 해서 자기것으로 소화하는 능력을 키워야한다.글을.. 2025. 6. 2. 아이폰 15 Pro Max 자급제 살까 말까? 실사용자가 알려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구매클릭 하단 ☞ https://link.coupang.com/a/csqGjJ Apple 정품 아이폰 15 Pro Max 자급제 - 휴대폰 | 쿠팡현재 별점 4.9점, 리뷰 5596개를 가진 Apple 정품 아이폰 15 Pro Max 자급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휴대폰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www.coupang.com아이폰 15 Pro Max 자급제, 실사용 후기!안녕하세요~! 😊 요즘 핫한 아이폰 15 Pro Max 자급제를 사용해본 경험을 나누려고 해요.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될 때마다 많은 기대감과 호기심이 생기는데, 이번 아이폰 15 Pro Max는 특히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더라고요.. 2025. 5. 7. 돈을 벌어야하는 이유 1. 오늘 출근길에 기후동행카드를 집에 두고 왔다.다시 되돌아갈려니 지각이 될 것 같아 포기하고 그냥 카드에 포함되어 있는 교통카드로 지하철을 탔다.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았지만 나의 불 찰고 입고 있던 코드호주머니 속에 있다는 걸 알았다.이런 때 돈이 아깝다. 내 아까운 돈 마지막 지하철 요금 1700원 이 찍혔다.이런 돈은 왜 이렇게 아까운지..그리고 월급통장 말고 다른 통장에 돈을 인출할 때 수수료 500원이 든다.8:30분 이후에는 또 수수료가 안 붙는다. 지금 시간은 8:27분... 기다렸다가 가면 되는데 회사 빨리 가서 할 일이 많다. 수수료 500원을 내고 돈을 인출했다.이런 돈도 아깝다.그리고 아까 운 돈이 나는 배달료다.언제부턴가 음식을 주문하면 음식점에서 배달을 해줬다.그런데 배달료가 너무.. 2024. 3. 27. 판다팜 없는것빼고 다있는 곳 퇴근 후 불광동에 내렸다. 나는 몇 년간 가스불에 집접 압력밥솥에 밥을 해서 먹었다. 조금 귀찮았다. 가스불에 압력밥솥에 밥을 하고 나서 설거지도 귀찮고 매번 밥 한 것을 덜어서 전기압력밥솥에 넣어야 하고 설거지며.. 등등. 더 편리한 전기압력밥솥을 샀다. 내 입맛은 이미 가수불에 압력밥솥에 밥한 찰진 밥맛에 길들여져 있고 그 입맛을 잃을 수가 없다. 우리네 삶도 부자로 살다가 가난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면 힘들듯이 이 내 예민한 입맛은 더 나은 쪽으로 발전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전기압력밥솥은 가스불 압력밥솥의 맛을 이기지 못한다. 적어도 입맛은 어느누구에 뒤지지 않을 예민하고 까다롭고 고결한 내 입맛은 더 나락으로 떨어지기 싫었다. 다시 전기압력밥솥에서 가스압력밥솥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밥에는 누구보다도 .. 2024. 3. 16. 녹번동 근린공원다녀오다 1. 하루쯤은 나 자신을 위한 음식을 차리자 주말 집에만 있으면 어딘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장보 온 것에 국을 하나 끊였다. 북어는 항상 구비되어 있는 음식재료... 무를 하나 사 온 것이 있었다. 황태북엇국을 끊이기로 마음먹었다. 황태북엇국은 사실 남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남편은 전라도사람이라 양념이 듬뿍 들어간 얼큰한 것을 좋아한다. 남편과 음식취향은 남편은 얼큰한것 나는 맑은 국을 좋아한다. 미역국은 남편은 소고기 미역국 나는 홍합미역국을 좋아한다. 오십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이상하게 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하는 것으로 바뀌는 것 같다. 그전에는 무조건 남편이 좋아하는것 남편의 취향에 맞는 것 남편 입맛에 맞춰서 반찬을 하고 국을 끓였다. 그러나 스믈스물 나이가 세월이 나에.. 2024. 3. 3. 주말나의일상 1. 오늘은 토요일이다. 직장인으로 주부로 아내로 주말은 한마디로 멀리 떠나고 싶다. 주말이라고 주방은 여전히 나의 차지 하루 삼시세끼 밥 해서 먹는 것이 사실은 너무 싫다. 나의 경우 주말은 거의 냉장고 채우기부터 시작된다. 주부로써만 살았다면 주방과 꽤 친했을 것이고 집분위기를 더 아름답게 여성스럽게 꾸몄을 것이다 그러나 직장인으로 살다 보니 이런 것들은 사실 관심이 덜 간다. 나이가 한 살 한살 먹을수록 남이 해주는 밥이 더 좋고 남이 타주는 커피가 더 맛있다. 책 읽고 글 쓰고 내가 좋아하는 곳 여행 다니는 것이 더 나에게는 좋다. 주방과 친하지 않다 보니 주말이 어떨 때는 더 싫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방은 나와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곳인지도 모르겠다. 입맛은 또 유달리 예민하고 까다로워 한.. 2024. 3. 2.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