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과 순간이란 책을 가볍게 읽은수 있지만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광고업작가인듯 저자가 나역시 글쓰는 것이 좋고 책읽는 것이 취미다보니 이런글들이 좋다.
책을 왜 읽을까
책은 저자의 어깨위에 올라가 저자의 생각을 나의 지혜로 바꾸는데 도움이되고 나의 삶을 태도를 실천을 하게 한다.
지혜란 그저 한웅큼일뿐 그 한웅큼을 내 몸으로 체회시켜 삶 속에서 이떻게 실천해 나가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다라고 책 제일 앞에 이렇게 쓰여있다.
책을 읽고 다 읽었다라고 끝이면 안된다 자신의 몸으로 흡수하고 체험하고 실천해야한다.
모든것을 실천하기는 힘들고 내가 읽고 필이 팍 오는 구절이 있다.
나는 책을 읽고 필사를 하기시작했고 경제관련 책을 읽고 달러도 사보고 미국 주식도 사봤다. 실천하니 새로운 길 새로운 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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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ZZANG
서울에 사는 중년직장인이며 주부일상도 살아가는개인VLOG #책을 좋아하고 독서가 취미입니다. 인생에 한번쯤은 심장이터질듯하게 감동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싶어요 #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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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부조리한 세상이라고했다. 내가 느끼는부조리가 남의 부조리보다 더 크게 느낄수 있다는 것.
부조리하지 않은 삶도 인생도 없다. 그저 각자의 자리에서 부조리를 견뎌내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부조리를 견뎌내는 것이다 라는 말에 나도 모르게 가슴에 울화통이 올라온다.
견뎌내다니...부조리하면 나는 어디든 표출을 해야한다. 그 표출을 하나하나씩 하다보면 세상은 눈에 보이지않은 것 같지만 서서히 변한다.
그냥 견뎌내라고 하는것은 너무 수동적인 자세인것같다.
나는 부조리하면 견뎌대는 방법중 하나가 글로 적거나 투고를 하거나 게시판이라 어디 고충상담소니 이런곳에 의뢰를 하고 글로 표현한다. 그렇다고 답이 오거나 하지는 않지만 상대는 그것을 조금이라도 알수있다는 것이다.
나는 어떤 서비스를 이용해서 만족하거나 불만족 스러우면 그저 견뎌내며 아무것도 아닌 삶으로 살지않는다. 고맙고 감사하면 게시판이든 고객센터든 표현을 하고 불합리하거나 불평등하거나하는 나는 적어도 인터넷 블로그나 내 게시판이라도 글로표현한다.
이런 글들이 나는 아주 많다.
그렇다고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근심걱정이 끊임없이 새로운가면을 쓰고 다가온다. 가족. 아내, 아이들. 물.불,,,형제들...그러나 이런 걱정의 비수들이 독약을 모습으로 나타나기도한다.
그러나 이런 걱정거리들이 상관없는 일들때문에 잊지도 않은일들 때문에 눈물짖지 말아야한다.
나역시 늘 걱정이였다. 그러나 현재를 살고있는 나는 현재 지금 이시간 ..오늘을 성의껏 사는 그 현실의 황홀한 맹복성을 살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현재만 생각하자..내일은 내일일로..
한남자를 사랑하고 연얘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하는것 자체가 불행의씨앗의 시작이다.
사랑은 상대방을 충분히 알지못한채 시작을 하고 결혼을 하면 그 사랑이 빠지고 현실의 객관화가 시작이 된다.
사랑이 빠지면 냉정과 객관화가 시작되고 비교하게된다.
실망이 거듭되고 노동과 현실의 승리의 시가 시작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고 잘안되면 이혼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을 해야한다.
피천득은 사랑을 하고 사랑을 잃는것은 사랑을 하지 않은것보다 휠씬 낮다고 했다..그만큼 사랑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나이가 드니 말이 많아진다.
지혜는 들음에 있고 후회는 말함에 있다고 헀다. 영국의 속담에 그런말이 있다고한다.
나이가 들면 들어야한는데 나이가 들수록 기가 입쪽으로 향하게되어있따는 것...
나는 나이가 들면 입닫고 지갑만 열라는 말이 있다. 나역시 되도록이면 입닫고 지갑만 열려고한다.
지갑만 열면 내말을 조금이라도 귀기울려듣는다.
역지사지란 말이있다. 남의입장에 서보란뜻인데..진정한 역지사지는 없다.
인간은 온전한 남의입장에 서볼수는 없다.
김훈의 소설가는 자신의 소설 ..화장에서 아내가 아파서 고통스러워하는데....역지사지란 뜻을 나자신의 고통밖에 없다고 했다.
역지사지..온전히 남의입장에 서볼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에 대한 공감과 위로는 잊지말아야한다.
공감과 위로없는 삶은 너무 힘들다.
나역시 이 지금 존재함게 감사하고 이 순간에 하루의 순간에 머물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걱정은 내일로 내뇌에는 걱정거리는 없다. 연습 또 연습
늘 찬란해지고 존귀한 하루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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