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섹시한책1 빈방에서 알몸으로 읽은책 나는 내년이면 퇴직이다.나는 이나이가 되어도 나를 의심하지 않을줄 알았다.늘 내가 잘하고 있는것인가늘 망상과 몽상과 생각의 뒤죽박죽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자..고독...나는 내 자신의 고독과 다시한번 마주하고싶다.떠나고 싶다. 이더운 날씨라도....나이가 들면 친구가 있어야한다.고들 한다. 나는 친구가 한명도 없다. 이나이가 되고보니 내가 이상한 사람같다.늘 고독앞에서 당당하다고 생각했다.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일까.글을 쓴다는 것은 가끔 즐겁다. 남을위해 쓰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잘보이기위한 것도 아니니 내 감정 내가 쓰고싶은것을 가끔 적다보면 내자신이 즐겁다.내자신을 위한 글을 적다보면 어딘엔가 공감을 느끼고 나처럼 외롭고 친구가 없는 사람들과 함께 공감을 느끼는 동료가 되지 않을까글.. 2025. 7.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