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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ZZang블로그

영등포타임스퀘어 다녀오다

by 365GC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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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내고 영등포타임스퀘어를 다녀왔습니다.

전에 동료와 몇번을 가본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혼자 다녀왔습니다.

왜 이럴때 있잖아요...혼자 가서 맘껏 구경하고 혼자그냥 가고싶을떄...저는 원래 혼자 다니는것을 좋아하고 마음도 편하고 상대가 있으면 신경쓰이고 배려해야하고 그렇잖아요...저는 혼자다니기 달인이라 너무 편하고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정말 나한테만 집중할수 있거등요

사실 영등포역 가면 백화점도 있어요..롯데.신라백화점...그러나 타임스퀘어는 들어서자 마자 풍겨오는 묘한 자본주의 상징같은 느낌이 팍 들기도 합니다. 사실 들어가보면 그렇게 자본주의느낌은 별로 안들어요

자본주의 하면 돈이잖아요..돈많은 사람만 와야 될것같은 묘한 위압감까지는 아니더라고 어딘가 대우받는 느낌이 듭니다.

https://youtu.be/fSqrJmmpAVI?si=_lYuKaj0DYg6XWS3

 

그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원래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돌아다니고 시간낭비라고 생각을 하며 몇십년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쇼핑도 하고 아이쇼핑은 물론 맛있는 음식도 사서먹고 누릴것은 누리고 그 만의 묘한 즐거움을 누리는 방법을 제가 몰랐던것같습니다. 이유는 일만 하고 살았던 것같습니다. 

주부로 직장인으로 생활인으로 살다보니 세상에 변하지 않은것...두가지 죽음과 매월날라오는 청구서 즉 세금이죠..어것은 변하지 않잖아요...그러나 또 한가지 저는 이렇게 무엇이든지 도전하고 기록하고 하다보면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찿아오리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미비하지만 저도 언젠가는 뜻하지 않은 행운이 대박이 찿아오리라 생각이듭니다.

이런 저만의 루틴대로 열심히 살아가면서 간간이 여행도 하고 짠순이 짓도 하고 여우같이 지혜롭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여행이란 멀리 가는것도 좋지만 가까운 이런 도시여행도 저는 여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영화보고 밥먹고 책보고 쇼핑하고 이것만으로 하루가 다 소비되는것같아요

그러나 이날 만은 그냥 반차내고 그냥 다녀왔어요

 

회사에서는 자신에게 남은연차를 모두 사용하길 권합니다. 그래서 연차를 내거나 반차를 내거나 하면 별로 눈치볼 환경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내가 쉬고싶은대로 그냥 연차든 반차를 내는 그런 분위기 회사랍니다.

 

남은연차가 많더라고 쓰고 싶어서 눈에 보이지않은 눈치가 존재하는 곳이 회사인데 그나마 저희 회사도 몇년전까지는 조금눈치아닌 눈치가 존재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출근직장인들은 아침마다 뭘 입을까 고민입니다.

저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은 가꿔야 합니다. 저역시 가꾸는것에 별로 관심이 없지만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으로는 외모가 가장 많이 차지합니다.외모외에는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도 없고 남들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신을 잘 가꾸는 사람은 신뢰도 높습니다. 외모가 출중하면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도 높습니다.

이것은 제가 책을 좋아하고 독서를 통해 얻는 내용으로 자신을 얼마나 잘 가꿔야하는지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외모가 출중하지 않으면 출세가 힘들까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저역시 외모가 출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외모는 잘 가꾸고 옷도 단정하게 입어야 합니다.

몸이 뚱뚱하거나 살이 쪗거나 하면 살을 뺴는 것은 자신의 의지대로 할수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죠..그 의지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죠...저는 특히 연예인들은 자신을 가꾸지 못하는 사람을 보면 가끔 개탄스럽습니다. 연예인이야 말로 자신의 모습이 돈이고 자신을 가꿔야하는 직업을 가졌잖아요..

 

저역시 출근할때만이라도 단정한 옷차림을 할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오랜만에 여름옷도 구입헀습니다.

바지 정장

니트

자켓..

가격을 조금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 입니다. 
제가 구입한 옷은 

MIXXO 에서 구입을 헀습니다.

자켓은 79000

니트 39000

바지 39000

바지는 사실 고무벨트로 되어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가끔 밥 많이 먹으면 후크가 터지는 경우 종종 발생하잖아요...저는 이바지입고 너무 편해서 마음에 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정장바지느낌이 들어서요

 

이렇게 또 하루가 갑니다.

옷을 구입하는것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고 자신에게 선물하는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저는 사실 옷사는데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옷도 관심이고 관심을 가져야 옷고르는 안목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매번 똑같은 스타일을 고수하는것 보면 그 틀을 벗어나기 힘드나봐요

 

그럼 안녕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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